사랑스러운 아기에게 열이 날땐 부모는 너무너무 당황스럽죠. 슌이도 어린이집을 다닌 후 부터는 열이 자주 나더라구요.
그래서 여러 매체를 통해 공부를 해보았는데요. 제가 공부한 내용을 통해 아기에게 열이 날땐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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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떨 때 부터 열이난다고 하나요??
여러 매체를 통해 공부했지만 그 매체들 모두 소아과선생님들께서 제작하신 컨텐츠들이었습니다. 그래도 의견이 다를 수 있는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어느정도의 열은 오히려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그렇지만 우리가 알고 싶은건 몇도 부터 열이난다고 하는가 이겠죠??
- 1세 이하는 37.5도
- 3세 이하는 37.2도
- 5세 이하는 37도
- 7살이 넘으면 어른과 비슷한 36.6~ 37도
이상이 평균적인 체온이라고 합니다.
2. 아기가 열이 나는것 같을때 어디의 체온을 재야 할까????
기준은 일단 항문!
- 구강 체온은 항문보다 0.5도
- 겨드랑이 체온은 항문보다 1도
- 고막 체온은 항문보다 0.5~1도
씩 낮습니다!
3. 열이나면 바로 병원에 가야하나요???
열이 나는 원인을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아기가 열이나면 감기 때문일 수 있지만 다른 병 때문 일 수도 있고, 급격히 나빠질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소아과 선생님의 진료를 받는게 나은데요.
- 항문(기준체온)으로 잰 체온이 39도가 넘는다
- 전에 열 때문에 경련을 일으킨적이 있다
- 많이 아파 보이는데 깨워도 잘 깨지 않는다
- 머리가 심하게 아프거나 목이 뻣뻣한 경우
항문으로 잰 체온이 40.5도가 넘을때는 심각한 병에 걸렸을 확률도 높다고 하니 바로 소아과의 진찰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해열제는 타이레놀?? 부루펜??
해열제는 먹는약과 좌약이 있고, 먹는약은 그 중에도 타이레놀과 부루펜 두 종류가 있는데요. 어떻게 쓰는게 좋을까요?
타이레놀은 4시간 간격, 부루펜은 6시간 간격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간혹 두가지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시간을 안지켜도 된다고 오해 하시는 분이 계신데요. 의사선생님들의 의견에 따르면 한가지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약마다 정해진 정량이 있는데요. 해열제도 마찬가지 입니다. 먹는 약의 정량을 초과하고도 열이 떨어지지 않아서 좌약을 또 사용하게 되면 더 큰 부작용을 불러 올 수 있다고 하니 주의하세요!
이상으로 아기가 열날때 부모님들이 당황하지 않을 수 있도록 참고할 만한 내용 1편을 작성해보았습니다. 2편을 통해서 정확한 체온재는 방법을 포함한 더 자세한 내용을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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